그들의 대화 절절끓어우동탕




D: 민우야. 뮤직비디오 그 비니 퍼포먼스 좋은데!!! 멋있다!!!!!!
M: 그래? 그럼 무대에서 할....까?
<2008. 10. 03. 슈퍼쥬니어의 키스더라디오>



M: 언제 일어났어?
D: 어? 나?........방금......


M: 동완아. 내일 뭐해?
D: 내일? 스친소 녹화있는데..
M: 아....그..래?......


D: 한달동안 주변 정리 좀 하려구요. 민우씨도 정리하고...
M: 뭐? 정리한다구? 나?
<2008. 10. 06. 두시의 데이트>



일상에서 두 사람이 주고받는 이야기들을 옅보는건 많은 두근거림을 동반해요.
너무 사소할 수도 있지만, 아주 사소한 한점 한점에 서로가 녹아들어 있다는 느낌일까요?

방송에서 스스럼없이 서슴없이 한 사람의 입을 통해서 상대방과의 에피소드들이 거론된다거나,
서로를 찾으며 부르는 이름이 너무 다정하다거나,
들려오는 목소리 만으로도 기분이 한결 좋아져서 목소리가 조금은 들떠 버린다거나,
조금은 짖궂게 서로를 놀려도 얼굴 붉히지 않는...그런 모습들이 너무 감사해요.

네......요즘은 조금 순정적이기까지한 저는 지금의 우동을 보면 그저 감사할 따름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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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karma 2008/10/07 12:27 # 답글

    이름을 부를때 뭔가 틀려.. 다른 사람이 부를때의 울림이랑 너무나도 확연히 틀려서 어쩌면 김뎅 본인 스스로도 그 울림에 더 안정감을 느끼고 있는것같아.. 그래서 표정자체도 다른때와는 완전 다른지도.. 어쨋든, 다른데를 보고 있어도 왠지 마주보고 있는 기분이들어..두사람은..
  • 보쌈 2008/10/07 15:03 #

    카르마님// 응응!! 목소리 톤이랄지, 그대 보이는 시선이랄지, 이미 웃기 시작하는 입가랄지.....암튼 우동은 나와 심화학습을 해주실 필요가 있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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